‘청춘스타’ 파이널 진출 탑7, 팬들 만난다…네이버 NOW. 출격
연예 2022/07/29 20: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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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청춘스타’ 다음주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 진출하는 탑7이 네이버 NOW.에 뜬다.

채널A ‘청춘스타’는 세 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 지난 28일(목) 방송된 ‘청춘스타’ 11회에서 파이널에 진출하는 탑7이 확정된 가운데 이들이 네이버 NOW.로 팬들과 만난다.

‘청춘스타’ 네이버 NOW.는 2번에 걸쳐 방송되는 가운데 오늘(29일) 밤 11시 59분에 방송되는 비투비 현식의 야간작업실에는 보컬파의 김태현, 백희연, 현신영과 싱어송라이터파 김종한, 류지현, 김푸름이 참여한다. 또한 8월 1일 오후 12시 30분에 방송되는 지오디의 점심어택에는 아이돌파 카즈타, 정성윤, 박현, 이한준, 장희원, 윤도하, 양준혁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미리 보는 최후의 청춘스타 출정식에서는 ‘청춘스타’에서 빛난 탑7의 스타성과 화제성을 입증했던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팬들과 함께하는 첫 만남이기에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오늘(29일) 밤 11시 59분 비투비 현식의 야간작업실에 출연하는 보컬파 김태현과 백희연은 각각 준결승 1차전에서 부른 이승환의 ‘천일동안’과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가창하며 현신영은 포스트 아델로 불리게 된 본선 3라운드 미션곡 나얼의 ‘바람기억’을 가창한다. 이와 함께 싱어송라이터파 김종한과 류지현은 각각 자작곡 ‘샌드백’과 ‘내가 네게’ 무대를 선보이며 김푸름은 미국의 어쿠스틱 감성 싱어송라이터 제레미 주커의 ‘always, i'll care’로 무대를 꾸민다.

그런가 하면 지오디의 점심어택에 출연하는 아이돌파의 카즈타는 유튜브 조회수 150만 돌파와 함께 퍼포먼스 킹의 탄생을 알렸던 2PM의 ‘우리집’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관심을 모이게 한다. 또한 카즈타, 정성윤, 박현, 이한준, 장희원은 준결승 1차전에서 984점을 기록한 EXO의 ‘러브샷’ 무대를, 정성윤, 박현, 이한준, 장희원, 윤도하, 양준혁은 본선 2라운드 최강조합 삼파전에서 선보인 H.O.T.의 ‘캔디’ 무대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아이돌파 7인이 준결승 2차전 라이벌전에서 함께 했던 EXO의 ‘콜 미 베이비’ 무대를 펼치는 등 다음주 상금 1억의 주인공을 가리는 파이널 무대에 대한 기대지수를 높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글로벌 쇼트 폼 모바일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 앱을 통한 온라인 투표가 8월 2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시청자들은 하루 총 3명에게 투표할 수 있으며 누적된 투표수는 우승자 선정 기준에 25% 반영된다. 특히 음원 사이트를 통한 음원 발매와 시청자 온라인 투표가 함께 진행되고 있어 글로벌 청춘스타의 탄생에 관심이 모아진다.

채널A ‘청춘스타’는 일본 아베마를 통해 동시 방송 중이며 다음주 목요일(8월 4일) 밤 10시 상금 1억의 주인공이자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무대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 사진 = 채널A ‘청춘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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