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씨야 굿바이 앨범 참여 "유종의 미"
연예 2010/12/15 12: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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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출신의 연기자 남규리가 '굿바이 앨범'에 참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다.



남규리는 씨야의 해체 소식을 접한 후 "나는 영원한 씨야의 멤버로 남고 싶고, 씨야는 영원한 동료로써 유종의 미를 함께 거두고 싶다"고 밝혔다. 연지, 보람과 함께 앨범에 참여하며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씨야의 굿바이 앨범인 'Good bye my friend'에는 씨야의 원년멤버인 연지, 보람, 남규리가 참여하게 된다.



'여자 SG워너비'라는 별칭과 함께 2006년 데뷔한 씨야는 '여인의 향기' '구두' '사랑의 인사' '결혼할까요'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남규리는 2009년 팀에서 탈퇴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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