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김푸름X김효진X류지현, 이승환 필모 자랑 남을 라이벌 매치 예고
연예 2022/07/28 15: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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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오늘(28일) ‘청춘스타’의 준결승 2차전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K-뮤직 배틀 오디션 채널A ‘청춘스타’의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준결승전이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준결승 진출자 23명의 1차전 개인전과 2차전 라이벌전의 점수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탑7이 생방송 결승 무대에 진출하는 만큼 시작부터 혹독한 서바이벌이 펼쳐졌다. 그런 가운데 오늘(28일) 11회 방송에서는 준결승 진출자 23인이 피 말리는 생존 배틀에 나선다. 특히 라이벌전은 같은 파의 라이벌끼리 한 팀이 되어 경합을 펼치는 방식의 미션이다. 

그 중에서도 여자 싱어송라이터파 김푸름, 김효진, 류지현이 라이벌로 맞붙게 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들은 1977년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음악으로 데뷔한 레전드 아티스트 산울림의 ‘안녕’, ‘청춘’, ‘너의 의미’를 각각 선곡해 트리플 무대를 선보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아티스트 산울림의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부르는 만큼 말그대로 극강의 라이벌 매치가 예고된다.

무엇보다 ‘17세 천재’ 김푸름은 독보적인 음색과 나이를 잊게 하는 감성, 특히 무대에 섰을 때 현장의 공기마저 바꾸는 몰입감이 장점이며 김효진은 신의 한 수라 불리는 편곡 실력과 듣는 이의 설렘을 유발하는 멜팅 보이스가 매력적이다. 이와 함께 류지현은 ‘아이유 닮은꼴’답게 마음을 녹이는 음색과 기복 없는 꾸준한 플레이로 엔젤뮤지션과 스타메이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공연이 끝난 뒤 이승환은 “이 무대가 훗날 (여러분의) 커리어에도, ‘청춘스타’에 참여하는 나에게도 자랑거리가 될 것 같다”라는 극찬을 쏟아내 ‘청춘스타’에 한 획을 긋는 트리플 무대의 탄생을 알렸다는 후문. 과연 김푸름, 김효진, 류지현이 선보인 산울림 트리플 무대는 어땠을지, 세 사람은 최후의 7인에 선정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틱톡 앱을 통한 온라인 투표가 8월 2일(화) 자정까지 진행된다. 시청자들은 하루 총 7명에게 투표할 수 있으며 누적된 투표수는 우승자 선정 기준에 25% 반영된다. 특히 글로벌 청춘스타의 탄생을 위해 음원 사이트를 통한 음원 발매와 시청자 온라인 투표가 함께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최후의 청춘스타는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채널A ‘청춘스타’는 세 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ABEMA)를 통해 동시 방송 중이며 오늘(28일) 밤 10시에 ‘청춘스타’ 11회가 방송된다.
( 사진 = 채널A ‘청춘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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