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드래곤, 알고보면 밀당 고수? 승리와 태양이 밝히는 지드래곤에게 배운 연애
연예 2016/12/21 15: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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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부터 개인기 열전까지…‘라디오스타’ 빅뱅, 꿀잼 토크 예고 ‘기대감 UP’

[디오데오 뉴스] 빅뱅, 입담이 폭발한다.

오늘(21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빅뱅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빅뱅 멤버들의 초강력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드래곤은 10년 동안 모은 빅뱅 멤버들의 엽기 사진 일부를 공개한다. 4MC의 시선을 강탈한 사진에 “솔직히 너무 수위가 높아서”라고 말하며 고르고 고른 사진임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빅뱅은 이날 개인기 열전으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먼저 승리는 나얼의 포인트를 잘 집어내 모창을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빅뱅 멤버들도 조용필-송강호-김윤석-이정석-조커 등 목소리 복사기급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승리는 과거 지드래곤에게 배웠던 ‘지디표 밀당스타일’을 공개했다. 그는 “옆에서 지용이 형이 항상 코치를 해줬어요”라며 당시 지드래곤의 가르침을 생생하게 전하며, 최근 지드래곤의 밀당 에피소드까지 추가로 공개했다.

여기에 지드래곤은 태양의 공식 연애코치로도 지목됐는데, 태양은 “(지드래곤이) 연애를 잘 못하는 것 같다”고 말해 지드래곤이 격렬하게 반박해 스튜디오가 빵 터졌다는 후문.

지드래곤의 연애 코치 이야기와 빅뱅 개인기 열전 등은 오늘(21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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