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방송 최초 일본 오사카 ‘60M 초대형 미끄럼틀’ 공개…“타보고 싶어”
연예 2022/06/23 18: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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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다시갈지도’가 60미터에 달하는 오사카의 초대형 미끄럼틀을 방송 최초 공개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잊고있던 해외여행의 참맛을 되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해외여행 바이블로 각광받고 있다. 오늘(23일) 방송되는 15회에서는 한국인 재방문 1위에 빛나는 오감 만족 여행지인 ‘일본’ 여행기를 선보이는 가운데 MC 김지석-김신영과 역사작가 최태성, 그리고 가수 토니안과 그룹 빌리의 멤버 츠키와 하루나가 함께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 현지에서 후기 만점 가이드이자 ‘노빠꾸 오다마’라는 1인 여행 방송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오다마가 오사카 대리여행자로 나서 ‘2022 오사카 신상 핫플레이스’를 방송 최초로 소개할 예정이다. 4년차 베테랑 가이드 오다마는 찰진 입담과 현지인보다 빠른 정보력으로 오사카 곳곳의 신상 스폿들을 공개하며 오사카 여행 리스트를 빼곡히 업데이트 해줄 예정. 이에 오다마는 인증샷 필수인 럭셔리 신상 카페를 시작으로 50인분만 한정 판매하는 최상급 오이타 와규로 만든 함바그스테이크집 등을 소개하며 녹화장을 사로잡는다.

특히 오다마는 혈기왕성한 MZ세대 빌리 츠키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든 신상 액티비티를 방송 최초 공개해 이목을 끈다. 바로 오사카 도심 한복판에 있는 60미터 길이의 쓰텐가쿠 미끄럼틀. 더욱이 쓰텐가쿠 미끄럼틀은 2022년 5월 9일 개장한 리얼 신상 스폿으로써, 60미터 길이의 미끄럼틀을 단 10초 만에 내려오는 짜릿한 액티비티를 도심 한복판에서 즐길 수 있어 현지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핫플레이스다.  

빌리 츠키는 “처음 봤다. 진짜 타보고 싶다”며 눈빛을 반짝였고, 츠키의 리얼 반응에 하루나 역시 “언니가 진짜 좋아하겠다”며 맞장구 쳤을 정도였다고. 더욱이 김지석은 “진짜 빠르다”며 보는 것만으로도 질주 쾌감을 자극하는 오다마의 대리 여행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현직 가이드 오다마가 공개할 오사카의 신상 핫플레이스에 기대가 치솟는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일본 편은 오늘(23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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