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김지석, “동남아에 사막이 웬 말?” 베트남 무이네 사막 투어에 ‘동공확장’
연예 2022/06/16 19: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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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다시갈지도’가 ‘동남아시아 사막뷰’라는 유일무이한 절경을 공개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잊고있던 해외여행의 참맛을 되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해외여행 바이블로 각광받고 있다. 오늘(16일) 방송되는 14회에서는 동남아시아 최고의 휴양지이자 ‘국민 해외 여행지’로 불릴 정도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베트남’ 여행기를 선보이는 가운데 이날 랜선 여행에는 MC 김지석-김신영과 역사작가 최태성, 방송인 홍윤화-황보가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 듀오 ‘브로디’와 ‘노아’가 태국 최고의 휴양지 ‘무이네’ 여행기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이들은 무이네의 ‘화이트 샌드 듄’ ATV투어를 통해 동남아시아 한복판에서 사막 오프로드 투어를 즐기는 전무후무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 예정. 또한 흩날리는 모래와 함께 최고의 인생샷을 얻어내는 모습으로 랜선 여행자들에게 최고의 대리만족을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모래 언덕 너머에 펼쳐진 ‘로터스 호수’의 풍경은 이색적인 즐거음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동남아시아에서 생각지도 못한 사막을 만나게 된 김지석은 역대급 과몰입을 했다는 후문이다. 김지석은 “아랍 아니냐?”먀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랜선 여행을 하는 내내 “말도 안된다. 동남아에 사막이 웬 말이냐”며 마치 꿈을 꾸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이후 김지석은 “살면서 사막을 언제 가보겠냐. 그런데 베트남에서는 가볼 수 있겠다”며 여행 버킷리스트에 무이네를 추가했다고. 이에 김지석을 제대로 사로잡은 무이네 화이트 샌드 듄 오프로드 투어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베트남 편은 오늘(16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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