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김신영, “코코넛배 1호 관광객이 나” 베트남 호이안 명물 얽힌 이력 공개
연예 2022/06/16 17: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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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베트남 호이안의 명물 코코넛배 관광객 1호가 본인이라고 주장하며, 다낭&베트남 여행 전문가의 면모를 자랑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잊고있던 해외여행의 참맛을 되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해외여행 바이블로 각광받고 있다. 오늘(16일) 방송되는 14회에서는 동남아시아 최고의 휴양지이자 ‘국민 해외 여행지’로 불릴 정도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베트남’ 여행기를 선보이는 가운데 이날 랜선 여행에는 MC 김지석-김신영과 역사작가 최태성, 방송인 홍윤화-황보가 함께한다.

무엇보다 베트남 편에서는 MC 김신영이 맹활약을 예고한다. 김신영은 베트남을 수차례 방문했을 정도의 소문난 ‘베트남 러버’. 최근 진행된 베트남 편 녹화에서 김신영은 다낭&호이안 지역의 여행기가 소개되자 “다냥을 가려면 김신영을 통해라”라는 말이 있다면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내 시작부터 여행의 흥을 끌어올렸다.

특히 김신영은 ‘호이안의 명물’ 코코넛 보트가 소개되자 “코코넛배의 1호 관광객이 나”라고 밝혀 주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그는 “여행사 지인이 여행상품으로 개발한 게 바로 코코넛보트”라며 숨겨진 일화를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다낭&호이안 여행기에서는 ‘준 여행 가이드’ 김신영조차 몰랐던 호이안 핫플레이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베트남 다낭&호이안의 아름다운 풍경과 흥미로운 즐길거리, 풍성한 먹거리, 김신영조차 모르는 최신 정보까지 알차게 남아낼 ‘다시갈지도’ 베트남 편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베트남 편은 오늘(16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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