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홍윤화, “코코넛 과육에 고추냉이 간장 찍어 먹으면 광어회 맛”
연예 2022/06/15 19: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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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X황보, 베트남 편 랜선여행 동행한다 ‘기대UP’

[디오데오 뉴스]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홍윤화가 식도락의 파라다이스 베트남 랜선 여행에 동행해 ‘러블리 먹방 요정’의 활약을 펼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잊고있던 해외여행의 참맛을 되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해외여행 바이블로 각광받고 있다.

16일 방송되는 14회에서는 동남아시아 최고의 휴양지이자 ‘국민 해외 여행지’로 불릴 정도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베트남’ 여행기를 선보인다. 이날 랜선 여행에는 MC 김지석-김신영과 역사작가 최태성, 그리고 방송인 홍윤화와 황보가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베트남 편 녹화 현장에서 홍윤화는 먹거리의 천국인 베트남 랜선 여행게 과몰입 해, 식도락 여행의 꿀팁을 대 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먹는 사람의 뒷모습만 봐도 맛쟁이 판별이 가능하다”면서 “맛쟁이가 먹고 있는 음식을 시키면 실패는 없다”고 말하며 연예계 대표 ‘쩝쩝박사’의 클래스를 뽐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홍윤화는 독특한 음식 철학을 공개해 주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베트남 현지에서 시원하고 달콤한 코코넛 주스를 즐기는 대리여행자의 모습에 탄성을 터뜨리다가 돌연 “코코넛 과육에 고추냉이와 간장을 찍어 먹으면 광어회 맛이 난다”고 주장한 것. 이처럼 믿기지 않는 주장에 주변에서 원성이 쏟아지자 홍윤화는 “저는 동남아시아 여행을 갈 때 고추냉이와 간장을 가지고 다닌다”며 진정성을 호소해 ‘코코넛 광어회’에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고. 이에 남다른 음식 철학을 공유하며 ‘베트남’ 식도락 여행을 한층 흥미진진하게 만들 홍윤화의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이날 베트남 여행은 ‘스케일이 남다른 호찌민 감성 핫플’, ‘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 황홀한 야경의 도시’, ‘동남아시아 유일무이 사막 오프로드 투어’를 주제로 앞선 베트남 편 보다 다채로운 볼거리를 담아낼 예정. 이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볼거리로 안방 랜선 여행자들을 만족시킬 ‘다시갈지도’ 베트남 편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베트남 편은 16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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