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빌리 츠키, “2016년 한국 와서 김신영보다 일본 잘 몰라”
연예 2022/06/22 15:40 입력 | 2022/06/22 16: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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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다시갈지도’가 그룹 빌리의 일본인 멤버 츠키를 만족시킨 일본 신상 핫플레이스를 전격 공개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잊고있던 해외여행의 참맛을 되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해외여행 바이블로 각광받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15회에서는 한국인 재방문 1위에 빛나는 오감 만족 여행지인 ‘일본’ 여행기를 선보인다. 특히 일본은 ‘다시갈지도’ 1회의 랜선 여행지로, 이번 재방문 여행에서는 그동안 소개되지 않은 신상 핫플레이스가 모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날 랜선 여행에는 MC 김지석-김신영과 역사작가 최태성, 그리고 가수 토니안과 그룹 빌리의 멤버 츠키와 하루나가 함께 한다.

최근 진행된 일본 편 녹화 현장에서 츠키와 하루나는 이번 여행지가 일본이라는 사실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츠키와 하루나가 일본인인 만큼 김지석은 두 사람이 들려줄 생생한 일본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본격 녹화가 시작되자 츠키와 하루나가 예상치 못한 리액션을 펼쳐 김지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VCR을 보는 내내 “들어만 보고 안 가봤다”, “우리 당장 일본 갑시다”, “꼭 저건 꼭 먹어보자”며 마치 일본에 단 한 번도 가본 것 같은 반전 리액션을 쏟아낸 것.

츠키는 “2016년도에 한국에 들어왔다. 김신영보다 (일본을) 잘 모른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김신영은 “2016년도면 나보다 더 일본에 안 간지 오래 됐다”며 놀랐고, 김지석은 츠키의 폭풍 리액션에 “리액션이 거의 방청객 수준이다”며 미소 지었다고 해 일본 현지인 츠키와 하루나를 만족시킨 이번 랜선 일본 여행에 기대가 고조된다.  

한편 이날 랜선 일본 여행은 ‘돌아온 마츠다 부장 오사카 미식 투어 2탄’, ‘천년 고도 교토 100% 새롭게 즐기는 방법’, ’2022 오사카 신상 핫플레이스 방송 최초 공개’를 주제로 일본 신상 여행 코스가 모두 업데이트될 예정. 이에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로 안방 랜선 여행자들을 만족시킬 ‘다시갈지도’ 일본 편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베트남 편은 오는 23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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