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집쿡 연구소’ 김준현, “‘면의 빨간 맛 교태’ 보여 주겠다” 선언
연예 2021/10/07 11:00 입력 | 2021/10/07 19: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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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 김준현이 ‘면치기 원조’의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에 뒤지지 않은 ‘강호면’ 강호동과 팽팽한 ‘면존심(면+자존심)’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김준현은 요리에서 ‘면의 교태(?)’를 제대로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7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개그맨 강재준과 우주소녀 다영이 특별 연구원으로 함께한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이번 주 ‘강호동&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은 히밥과 찐 밀키트 전문가 강재준이 뽑은 ‘닭칼국수’ 밀키트를 주제로 진행된다. 면 하면 빠지지 않은 강호동과 김준현의 역사적인 매치가 예상된다.

김준현은 “내가 면치기의 원조”라며 “면에 대해서는 양보할 수 없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준현의 선전포고로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 속에서 그는 ‘면의 교태’를 보여주겠다며 다시 한번 강호동을 도발(?)했다.

이에 강호동은 “과감한 전환이 필요하다”며 ‘식감 폭탄’을 보여줄 ‘결정적 한 방’을 예고해 특별 연구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닭칼국수’의 기막힌 변신이 기대되는 강호동과 김준현의 치열한 요리 배틀에 관심이 쏠린다.

‘면치기 원조’ 김준현과 ‘강호면’ 강호동의 ‘면존심’을 건 요리 배틀 현장은 오늘(7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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