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야노시호 부부, 나체 사진전 참여
연예 2010/04/25 15: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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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35·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과 야노 시호(34·일본) 부부가 누드사진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지난 22일 블로그(ameblo.jp/yoshihiro-akiyama)를 통해 홍콩 사진작가 레슬리 키의 사진전에서 야노 시호와 각각 촬영한 나체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상반신을 드러낸 옆모습으로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고 야노 시호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어깨를 살짝 드러낸 귀여운 콘셉트를 소화했다.



추성훈은 "레슬리의 사진전에 갔다왔다. 많은 유명한 분들의 사진이 있어서 전시회장은 굉장히 분주했다"는 글을 남겼다.



사랑과 행복, 평화를 주제로 한 이번 사진전에는 일본 방송인 하루나 아이(38)와 배우 코지마 요시오(30) 등 1000여명의 유명인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노 시호는 이 자리에서 단독으로 무대에 올라 사진작가 레슬리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레슬리가 직업적으로나 인간적으로 훌륭한 사진가”라며 “마음속으로 존경해왔고 사랑스런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해 3월 혼인신고를 하고 7개월 뒤 일본 도쿄의 한 호텔에서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일본의 대표 스타커플이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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