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설화와 비밀의 부채’ 에서 파격 올누드
연예 2010/02/04 10:19 입력 | 2011/02/25 20: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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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에 캐스팅된 전지현의 파격 노출연기를 펼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뜨겁다.



전지현 소속사는 3일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에 출연을 확정했다. 전지현은 중국 배우 리빙빙과 함께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연기 호흡을 맞춘다”고 전혔다.



이어 “전지현, 리빙빙과 함께 영화 ‘엑스맨’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함께 출연한다”고 덧붙였다.



영화‘설화와 비밀의 부채’는 미국계 중국인 리사 시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19세기 청나라를 배경으로 당시에 사회적으로 억압받던 여성들의 깊은 우정과 사랑을 다룬 이야기다.



이 영화의 연출은 홍콩 출신 미국인 웨인 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중 전지현은 폭풍 같은 삶은 살게 되는 설화 역을 맡아 리빙빙과 함께 세월을 뛰어 넘는 여인의 우정을 감동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신누드를 비롯해 파격적인 동성애 연기를 펼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설화와 비밀의 부채’는 지난 2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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