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헤어스텝 태국서 왕족과 결혼?
연예 2010/06/17 16:59 입력 | 2010/06/17 17:03 수정

사진설명
슈퍼주니어가 한류스타로써의 면모를 자랑했다.
최근 KBS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한 슈퍼주니어는 근황을 이야기 하던 중, MC 지석진이 "슈퍼주니어가 해외에서 어느 정도 인기가 있냐?"고 질문하자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해외 팝스타도 못 채운 공연장도 채우고 표가 매진되어서 암표가 200만원에 팔리기도 했다"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특은 "한국에서 머리를 감겨 줬던 스텝이 있었는데, 동남아에 가서 '슈주 머리해줬던 사람'이라고 미용실을 차려서 대박이 났고 태국왕족과 결혼까지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지석진이 "머리 한번 감겨주고 왕족이 됐네요!"라고 되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고정 MC 신정환은 "나도 해외활동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고 이어 "일본에서 딱 한번 활동하고 탁재훈이 결혼하는 바람에 활동 하지 못했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해외 활동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데뷔전 모습을 공개해 출연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줬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KBS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한 슈퍼주니어는 근황을 이야기 하던 중, MC 지석진이 "슈퍼주니어가 해외에서 어느 정도 인기가 있냐?"고 질문하자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해외 팝스타도 못 채운 공연장도 채우고 표가 매진되어서 암표가 200만원에 팔리기도 했다"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특은 "한국에서 머리를 감겨 줬던 스텝이 있었는데, 동남아에 가서 '슈주 머리해줬던 사람'이라고 미용실을 차려서 대박이 났고 태국왕족과 결혼까지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지석진이 "머리 한번 감겨주고 왕족이 됐네요!"라고 되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고정 MC 신정환은 "나도 해외활동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고 이어 "일본에서 딱 한번 활동하고 탁재훈이 결혼하는 바람에 활동 하지 못했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해외 활동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데뷔전 모습을 공개해 출연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줬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