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빅토리아, "촌장님, 맛있으세요~" 돌발 어록
연예 2010/06/17 15:14 입력 | 2010/06/17 15: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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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빅토리아가 ‘빅토리아 어록’을 탄생 시켰다.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에 합류한 중국인인 빅토리아가 어눌한 한국어로 인해 '빅토리아 돌발 어록'을 탄생시킨 것.
빅토리아는 '청춘불패' 첫 촬영장에서 무림 소녀 복장을 하고 등장해 중국 전통인 '취권댄스‘를 선보이며 좌중을 압도했다.
멋진 퍼포먼스를 마친 후, 특유의 애교 섞인 말투로 중국에서부터 덤블링으로 왔다며 재치있게 자기소개를 했다.
이에 '청춘불패'의 주민스타 ‘로드리'는 빅토리아의 첫인상을 보고,몸도 유연하고 농촌에 어울려 많이 부려먹으면 되겠다며 독설에중국인인 빅토리아가 이를 잘못 알아듣고 “저 먹는거 좋아해요~”라고 대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은 새멤버들이 아이돌촌에 있는 동물들을 둘러보기도 했는데 이때, 빅토리아가 소 앞에 나서서 90도로 꾸벅 인사를 하며 “안녕하세요~”하고 존댓말을 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빅토리아는 이날 촬영내내 특유의 엉뚱함으로 어록 시리즈를 탄생 시켰는데 노촌장인 노주현에게는 “촌장님~ 맛있으세요~”하고 ‘맛’과 ‘멋’을 헷갈려 하기도 했다.
빅토리아의 순수한 매력을 볼 수 있는 '청춘불패'는 18일 11시 05분 확인 할 수 잇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에 합류한 중국인인 빅토리아가 어눌한 한국어로 인해 '빅토리아 돌발 어록'을 탄생시킨 것.
빅토리아는 '청춘불패' 첫 촬영장에서 무림 소녀 복장을 하고 등장해 중국 전통인 '취권댄스‘를 선보이며 좌중을 압도했다.
멋진 퍼포먼스를 마친 후, 특유의 애교 섞인 말투로 중국에서부터 덤블링으로 왔다며 재치있게 자기소개를 했다.
이에 '청춘불패'의 주민스타 ‘로드리'는 빅토리아의 첫인상을 보고,몸도 유연하고 농촌에 어울려 많이 부려먹으면 되겠다며 독설에중국인인 빅토리아가 이를 잘못 알아듣고 “저 먹는거 좋아해요~”라고 대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은 새멤버들이 아이돌촌에 있는 동물들을 둘러보기도 했는데 이때, 빅토리아가 소 앞에 나서서 90도로 꾸벅 인사를 하며 “안녕하세요~”하고 존댓말을 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빅토리아는 이날 촬영내내 특유의 엉뚱함으로 어록 시리즈를 탄생 시켰는데 노촌장인 노주현에게는 “촌장님~ 맛있으세요~”하고 ‘맛’과 ‘멋’을 헷갈려 하기도 했다.
빅토리아의 순수한 매력을 볼 수 있는 '청춘불패'는 18일 11시 05분 확인 할 수 잇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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