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가 한국 배우 최초로 아시아 10대 배우로 선정됐다.



김남주는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각) 중국 엔터테인먼트 TV(이하 CE TV)는 6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아시아 10대 배우' 시상식에 참가한다.



CETV에서는 중국 홍콩 대만 일본 스타들을 대상으루 꾸준히 매년 이러한 시상식을 거행했으며, 6주년을 기념해 '아시아 10대 배우'를 선정했다.



CETV측은 "김남주가 '내조의 여왕'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 스타로는 유일하게 아시아 10대 배우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남주 외에도 '대만의 비'로 불리는 정원창을 비롯해 하군상, 양승림, 반위백, 허위녕, 곽채길, 봉봉탕 등 중화권 인기 스타들이 출동한다. 아신, 품관 등 인기 가수들도 출연할 예정이다.



김남주는 이번 행사와 함께 100여 중화권 미디어에서 개최하는 단독 기자회견도 갖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