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톰 크루즈에 “옥타곤서 싸우자” 결투 신청…무슨 일?
월드/국제 2019/06/11 18:00 입력 | 2019/06/11 18: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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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캐나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에게 결투 신청을 했다.

비버는 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톰 크루즈와 옥타곤에서 싸우고 싶다. 만약 겁먹고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 오명을 결코 만회할 수 없을 것이다. 나랑 싸워 볼 사람 누구 있나”라고 적으며 UFC의 대표 데이나 화이트를 언급했다.

비버는 하루 뒤인 10일 “계획대로 되지 않았어”라며 톰 크루즈의 영화에 데이나 화이트를 비롯한 전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저스틴 비버가 30살 차이 나는 톰 크루즈에게 왜 결투를 신청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모델 헤일리 볼드윈과 결혼했으며, 최근 우을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 저스틴 비버 트위터 갈무리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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