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4연속 스트라이크 기록! '볼링하는 창렬이' 미친 존재감 작렬~!!!
연예 2010/10/26 10:21 입력 | 2010/10/26 10: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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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럭키스트라이크 300'에 출연하고 있는 김창렬이 예상 밖의 빼어난 볼링 실력을 과시해 화제다.



‘럭키스트라이크 300’(이하 럭스300)팀 창단 첫 경기로 펼쳐진 ‘광남 초등학교 볼링팀’과의 대결에서 4연속 스트라이크(포 베가. 4 begger)를 기록하며 맹활약한 것.



장 조연우와 김성수, 김창렬이 베스트 멤버로 나선 ‘럭스 300’팀은 초등학생을 상대로 처음부터 강한 승부욕을 불태웠다. 그러나 ‘광남초등학교 볼링팀’의 연속 스트라이크 행진에 초반부터 기세가 꺾이며 좀처럼 점수차를 좁히지 못한 채 경기는 중반으로 치닫고 있었다.



김창렬의 맹활약은 바로 이때부터 시작됐다고. 4프레임까지 54점에 그치며 최하위를 달리던 그가 5프레임에서 첫 스트라이크를 기록하더니 이후 6, 7, 8 프레임을 연속 스트라이크로 처리하며 ‘포 베가’를 기록한 것.



김창렬은 남은 9프레임과 10프레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최종 184점으로 팀내 최고점을 기록했다. 김창렬의 플레이를 지켜본 동료들과 제작진은 “프로 경기에서도 보기 힘든 장면이 나왔다”며 “이제는 야구하는 창렬이가 아니라 '볼링하는 창렬이'”라며 하나 같이 엄지 손가락을 치켜 올렸다는 후문.



한편, XTM '럭키스트라이크 300'은 26일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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