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얼짱' 천영래, 베스킨라빈스CF서 풋풋한 대학생 연기
연예 2010/05/23 23:5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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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얼짱 출신 신인 연기자 천영래가 베스킨라빈스 CF모델로 발탁됐다.



천영래의 소속사 세왕 엔터테인먼트는 "연기자 천영래가 베스킨라빈스31에서 새롭게 출신된 파핑파핑 바나나의 새 모델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첫 방송 데뷔작이 될 이번 CF에서 천영래는 새로운 사랑에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풋풋한 대학생의 모습을 연기했다.



홍익대학교 디자인영상학 전공한 천영래는 홍대 얼짱 출신으로 유명세를 날린 모델 출신 연기자다. 2009년 최범석 패션쇼, SS컬렉션 이주영 쇼에서도 모델로 활약했으며 얼마 전 연극 '휴먼드림'에서 게이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영화 '도플헌터'에 캐스팅 돼 악기연습에 몰두하는 등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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