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다비치-티아라, ‘여성시대2’로 다시 뭉쳐
연예 2009/12/16 11:26 입력 | 2009/12/16 11: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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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다비치, 티아라의 '여성시대 2'가 다시 뭉친다.



이들은 지난 2009년 5월 프로젝트 싱글 '여성시대'를 발표하고 최고의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새 멤버 수미를 영입하며 '그놈 목소리'로 사랑받은 씨야, 올 한 해 '8282', '사고쳤어요', 'My Man', 'Hot Stuff' 등 발표하는 곡마다 최고의 히트를 기록했던 다비치, 데뷔곡 '거짓말'이후 초신성과 함께 한 'T.T.L (Time To Love)'로 최고의 사랑을 받은 뒤 'Bo Peep Bo Peep'으로 또 한 번 인기몰이에 나선 티아라가 다시 뭉치게 된다.



당시 멤버는 씨야의 김연지, 이보람, 다비치의 이해리, 강민경, 티아라의 지연 등 총 다섯 명이었다. 이번에 발표할 '여성시대 2'의 멤버는 씨야의 이보람, 수미, 다비치의 이해리, 강민경, 티아라의 효민, 은정 등 총 6명이다.



소속사측은 "'여성시대 2'는 파워풀한 라이브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여성시대 2'는 내년 1월 7일 공개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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