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드라마 ‘MAKE IT RIGHT’ 오는 10일 한국 팬미팅 개최
월드/국제 2016/09/05 13: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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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드라마 ‘MAKE IT RIGHT’ 오는 10일 홍대서 한국 팬미팅 연다…전석 매진 ‘인기 실감’

[디오데오 뉴스] 태국 배우들이 한국에 뜬다.

최근 허위주, 왕대륙, 류이호 등 중화권 스타들의 한국 활동이 활발하게 이어지는 가운데, 태국 아티스트들의 한국 팬미팅 소식이 전해졌다.

태국 드라마 ‘MAKE IT RIGHT’ 배우들이 오는 10일 오후 4시 서울 홍대 베짱이홀에서 한국 팬미팅을 개최하며, 붐(Boom), 픽(Peak), 옴(Ohm), 터이(Toey), 플랜(Plan)이 참석한다.

한국 팬미팅은 주최 측과 팬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뤄진 것으로, 티켓은 이미 매진돼 배우들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한다.

주최 측은 “태국 아티스트 Keng Tachaya, 한국 배우 유태오, 걸그룹 Sol-T(솔티)가 참여한 축하 메시지 및 이벤트 영상, 선물, 무료나눔 등을 준비하며, 태국 배우들과 한국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팬미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MAKE IT RIGHT’ 배우들은 한국 팬들의 관심에 화답하기 위해 한국어로 영상을 찍어 공개하기도 했다.

유명 태국 드라마 등 콘텐츠를 통해 한국에서도 태국 아티스트들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태국 아티스트들의 한국 활동 소식과 태국 문화의 관심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MAKE IT RIGHT’는 학원물 드라마로, 태국 뿐만 아니라 중국, 필리핀 등 글로벌 팬미팅을 진행했으며, 오는 10월에는 대만에서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 사진 = ‘MAKE IT RIGHT’ 홍보포스터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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