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서강준’ 류이호, 오는 7월 31일 첫 공식 내한 팬미팅 개최
연예 2016/05/17 18:20 입력

류이호, 7월 한국서 첫 팬미팅 연다
‘남친짤의 정석’ 류이호가 한국에 온다…7월 31일 첫 내한 팬미팅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서강준 닮은꼴’ 류이호가 내한한다.
대만 배우 류이호(리우이하오·刘以豪)가 오는 7월 31일 저녁 6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내한 팬미팅을 개최한다.
류이호는 ‘브로콜리 훈남’, ‘남친짤’로 국내에도 다수의 팬층을 보유한 대만의 떠오르는 스타로, 최근엔 ‘대만 서강준’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그는 타간타적제2안(他看她的第2眼), 희환일개인(喜歡·一個人), 아애니애니애아(我愛你愛你愛我), 몰유명자적첨점점(沒有名字的甜點店)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 대만을 비롯해 아시아권에서 사랑받는 배우이자 인디밴드 칭첸덴(輕晨電)의 기타리스트로도 활동 중인 다재다능한 중화권 아티스트다.
이번 팬미팅은 한국문화여행 전문기업 NADOYO의 특별 초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해외 각국 팬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특히, 한국에서 진행되는 첫 공식 팬미팅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류이호 소속사는 팬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 팬들과 친밀한 소통을 위해 한국어도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 = 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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