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in 베트남] 베트남 뜨겁게 달군 티아라, 현지매체 대서특필…전통의상 입으니 ‘여신자태’
월드/국제 2016/03/14 18:10 입력 | 2016/03/15 15: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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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h14 홈페이지 캡처


티아라, 베트남 팬클럽과 전통음식·춤 체험…아오자이가 잘 어울리는 멤버는 누구?

[디오데오 뉴스] 티아라가 베트남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티아라는 지난 12일 베트남에 도착해 베트남 현지 매체 kenh14와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V앱 생중계를 통해 ‘미니토크 인 사이공’을 진행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이름과 함께 베트남어로 인사를 건넸다.

베트남 팬들과의 질의응답
1. 멤버 중 잘 꾸미고 다니는 멤버? 큐리
2. 많이 먹는 멤버? 효민
3. 요리 잘하는 멤버? 효민
4. 애교가 많은 멤버? 은정

티아라는 13일 베트남 팬클럽(V-Queen's) 멤버들과 시간을 보냈다. 효민과 보람은 전통 음식을 만들어보고 먹어보는 베트남 음식 문화 체험을 했으며, 은정과 큐리는 팬들에게 춤을 가르쳐주고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전통 춤을 배웠다.


ⓒ kenh14 홈페이지 캡처


한편, 티아라는 3박 4일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 중이다. 당초 은정, 효민, 지연만 예정된 일정이었으나, 베트남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큐리, 보럼, 소연도 동행하게 돼 완전체가 방문하게 됐다.

해당 기사를 접한 베트남 네티즌들은 “은정과 큐리 베트남 전통 의상 입은 모습 너무 예쁘다. 베트남 사람 같다”, “티아라가 실제로 ‘태양의 후예’다”, “티아라와 같이 체험하는 팬들 너무 부럽다”, “은정이 진짜 예쁘다. 베트남 의상 제일 잘 어울려”, “소연 아오자이 너무 예쁘다. 지연 사진 너무 예쁘게 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타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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