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캐릭터들도 ‘치데이’를 기다린다? 요일별 캐릭터 속마음 대공개
연예 2016/02/16 13:50 입력 | 2016/02/17 11: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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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치즈인더트랩’과 함께라면 월요병도 “Good Bye”…오늘도 본.방.사.수
‘치데이’를 기다리는 요일별 캐릭터 속마음…“설렘부터 시무룩·분노까지”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치인트’ 캐릭터들도 ‘치데이’를 기다린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을 기다리는 심정을 극 중 캐릭터들로 표현한 게시물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인트’ 각 캐릭터들의 요일별 속마음을 담아낸 게시글이 올라왔다.


ⓒ 온라인 커뮤니티


‘치인트’가 방송되는 월요일과 화요일 속 유정(박해진)과 홍설(김고은)은 설렘과 두근거림을 감추는 못하는 반면 방송되지 않는 날엔 백인하(이성경), 은택(남주혁), 보라(박민지), 영곤(지윤호)이 분노부터 시무룩까지 다양한 감정을 오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다시 방송 전날이 되자 환한 웃음으로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백인호(서강준) 모습은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설아 나랑 밥 먹을래”, “개털~”, “이게 미쳤나?”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들의 성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극 중 대사를 적재적소에 활용해 더욱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월요병까지 싹 잊게 만드는 마성의 드라마 tvN ‘치즈인더트랩’이 남은 6회 동안 어떤 전개와 로맨스릴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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