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다음 달 푸껫으로 휴가 간다…참석하는 배우는 누구?
연예 2016/02/12 17:10 입력 | 2016/02/17 11: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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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포상휴가 떠난다…3월 2일 푸껫行
‘치인트’ 3월초 태국 푸켓 포상휴가 확정…김고은 참석·박해진 불참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치인트’ 팀이 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tvN ‘치즈인더트랩’이 오는 3월 2일부터 6일까지 3박5일간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다녀온다.

출연 배우들의 참석 여부는 스케줄에 따라 확정될 예정으로, 현재 협의 중이다.

홍설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고은은 참석을 확정했으며, 백인호 역의 서강준 역시 참석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져 합류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박해진, 이성경, 남주혁의 참석은 어려워 보인다. 박해진 소속사 관계자는 “예정된 개인 일정이 있어 불참한다. 고생한 스태프들이 주인공이니 즐겁게 놀다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경은 파리 화보 촬영 스케줄이, 남주혁은 ‘보보경심:려’ 촬영으로 합류가 어렵다.

원작 웹툰을 능가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치인트’는 반사전제작 형식으로 지난해 9월부터 약 4개월간 촬영해 지난달 24일 모든 촬영을 마무리하고, 26일 종방연을 가졌다.

‘치즈인더트랩’은 동명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를 그린다.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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