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부터 서강준까지” 박해진, ‘치인트’서 남다른 ‘꿀케미’ 발산
연예 2016/01/20 15: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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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박해진, 눈부신 ‘케미남신’ 등극…“너무 완벽한 유정선배”
“이러니 내가 안 반해?” 박해진, 男女 누구와도 어울리는 ‘케미 끝판왕’ 등극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박해진이 케미남신으로 등극했다.

배우 박해진(33)이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김고은(홍설)과 남다른 케미로 보는 이들을 쥐락펴락하는 가운데 함께 호흡하는 남배우들과도 완벽한 찰떡 남남(男男)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했다.

박해진은 극 중 만나기만 하면 서로 으르렁대기 바쁜 서강준(백인호 역)과 햇살 같은 미소를 지으며 180도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문지윤(김상철 역)과는 함께 나란히 앉아 대본을 맞춰보는 등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예감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후배 배우인 고현(경환 역), 신주환(도현 역)과도 눈부신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박해진은 ‘치인트’에서 유정 역으로 때로는 달달하고 때로는 섬뜩한 로맨스릴러를 펼쳐가고 있는 상황. 그는 알면 알수록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유정 캐릭터를 완벽한 내면연기로 소화해내며 극의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실제로 박해진은 함께 촬영하는 배우들을 늘 배려하고 챙겨준다”며 “꼼꼼한 리허설과 동선, 대사 체크까지 디테일하게 신경쓰며 더욱 완벽한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박해진이 만들어내고 있는 드라마 속 남다른 몰입력의 비결이 배우들과의 탄탄한 호흡에 있음을 짐작케 한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스펙남 유정과 유일하게 그의 성격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 홍설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로,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박해진은 김고은의 자취방에 방문, 서로에게 더욱 더 가까워지며 무르익은 로맨스를 펼쳐 여심을 초토화시켰다. 그가 아닌 유정선배는 상상할 수도 없다는 평을 받으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오르고 있어 앞으로의 방송에서 또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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