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서신애 위해 윤두준과 마르코 '집사'로 깜짝 변신
아역배우 서신애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지붕뚫고 하이킥’에 같이 출연한 비스트 이기광보다 윤두준을 더 좋아한다?
평소 TV를 잘 보지 못해도 비스트의 노래는 다 알만큼 윤두준의 열혈 팬이었던 서신애는 MBC 추석특집 ‘여배우의 집사’(연출 성치경)를 통해 윤두준을 집사로 맞이했다.
평소 좋아했던 윤두준을 집사로 맞이한 신애는 누구보다 즐거워했다고.
정신연령이 맞을 것 같은 마르코를 윤두준과 함께 집 ...
'최저시청률' 굴욕의 김현중, '탁구' 떠난 수목 夜 "자존심 회복할까?"
2010년 방영 드라마 사상 최저의 시청률이라는 '굴욕'을 경험하고 있는 김현중이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MBC '장난스런 키스'는 '꽃보다 남자'로 '지후선배' 신드롬을 일으킨 김현중의 차기작이라는 것은 물론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는 점과 '꽃보다 남자'의 제작사, 황인뢰 감독 연출이라는 면에서 하반기 기대작으로 시청자들의 입에 오르내렸던 드라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자 첫 방송이 3.5%를 기록한 ...
LPG, 추석 앞두고 곱게 한복 차려입고 명절인사
걸그룹 LPG가 추석을 앞두고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사랑의 초인종'으로 인기 상종가를 치고 있는 LPG는 예쁜 한복 자태로 "휘엉청 밝아오를 보름달처럼 전국 어디든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이 가득했으면 한다"고 손을 모았다.
LPG는 현재 추석 특집 프로그램 촬영에 여념이 없다. 아예 밴차량 트렁크에는 여러벌의 한복이 늘 비치돼있을 정도다. 이번 추석에는 약 10여곳의 특집 프로그램 녹화를 ...
한효주,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동이' 촬영에 매진
오는 10월 12일 60부로 종영예정인 MBC 드라마 ‘동이’의 주인공 한효주가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촬영에 매진할 예정이다.
현재 동이의 타이틀롤을 맡고 있는 한효주는 매회 극의 80% 이상을 출연하고 있으며 이런 살인적인 스케쥴을 올 초부터 근 1년동안 지속하여 이미 체력이 바닥난 상태. 하지만 이번 추석 연휴도 하루의 쉬는 날 없이 스케쥴을 소화해야한다.
명절 연휴도 반납한 채 촬영에 매진중인 한효주는 방송 ...
홍수현, 맥심 화보서 '큐티+섹시' 매력 발산
‘뜨거운 형제들’을 달군 화끈한 홍수현, “이제 섹시한 모습까지도 자신 있다”
얼마 전 MBC 의 코너 ‘뜨거운 형제들’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화끈한 모습으로 뭇 남성의 가슴을 뒤흔든 홍수현이 남성 잡지 MAXIM에 전격 출연했다.
그녀는 2010년 MAXIM 10월호 화보에서 사랑스러운 고양이처럼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자신만의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지금이 여배우로서 가장 빛날 때”라고 밝힌 그녀는 “이제 ...
'리틀 송혜교' 한지우 "'벼락인기' 부담스럽지만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중"
중국을 무대로 활동했던 한지우가 '연기자'로 국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6일 서울 상암동 KBS 미디어 센터에서 열린 KBS 특집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 2(극본 서재원, 김경민 연출 김정환, 민두식)' 제작 보고회에 참석한 한지우는 '리틀 송혜교'라는 타이틀에 대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수 밖에 없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중국을 무대로 활동해왔던 한지우는 MBC '일밤-뜨거운 형제들' 아 ...
'알천랑' 이승효, '상밴' 베니와 2년 열애끝에 결별
배우 이승효와 가수 베니가 2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지난 2008년 9월 베니가 출연한 뮤지컬 공연을 보던 중 첫 눈에 반한 이승효가 베니에게 사인을 요청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최근 결별 했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공식적으로 드러나지 않았지만 최근 잦은 감정 싸움이 있었던 두 사람은 성격차를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승효 소속사측은 "워낙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서는 말 ...
수애-유지태 주연, '심야의 FM' 제작보고회 현장
15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심야의 FM'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를 맡고 있는 박경림이 라디오 공개방송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주연배우 수애와 유지태가 게스트로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심야의 FM'은 제한된 2시간 동안 가족을 구하기 위해 정체불명의 청취자(유지태)에 맞서 홀로 숨가쁜 사투를 벌여야 ...
강혜정-이윤지의 첫 연극 '프루프' 제작발표회 현장
14일 오후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무대가 좋다' 세 번째 작품인 연극 '프루프'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유리 연출가를 비롯해 출연 배우 강혜정, 이윤지, 정원중, 하다솜, 김태인, 김동현 등이 참석해 질의 응답과 포토타임을 갖었다.
연극 '프루프'는 실존했던 천재 수학자 '존 내쉬'를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작품으로 존 내쉬와 그의 가상의 딸을 소재로 천재성과 광기, 그 속의 끈 ...
호란, "안면인식 장애 있어 3번은 봐야 기억해" 깜짝고백
클래지콰이 호란이 안면인식 장애가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서른, 잔치는 시작됐다' 특집에서 호란은 방송에 맞지 않는 자신의 약점 3가지를 밝혔다.
이어 호란은 "안면인식 장애가 있어 사람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며 "보통 1시간 이상 얘기하고 나면 얼굴이 기억날 법도 한데 나는 3번 만나야 기억이 날 정도로 사람 얼굴 기억을 못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