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동이' 촬영에 매진
문화 2010/09/17 10:33 입력 | 2010/09/17 12:13 수정

사진설명
오는 10월 12일 60부로 종영예정인 MBC 드라마 ‘동이’의 주인공 한효주가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촬영에 매진할 예정이다.
현재 동이의 타이틀롤을 맡고 있는 한효주는 매회 극의 80% 이상을 출연하고 있으며 이런 살인적인 스케쥴을 올 초부터 근 1년동안 지속하여 이미 체력이 바닥난 상태. 하지만 이번 추석 연휴도 하루의 쉬는 날 없이 스케쥴을 소화해야한다.
명절 연휴도 반납한 채 촬영에 매진중인 한효주는 방송종영 후에도 촬영으로 미뤄두었던 각종 광고의 해외촬영 소화 및 2010 그린민트페스티벌의 페스티벌 레이디로서의 활동 등 드라마 종영 후에도 연말까지 당분간 휴식 없이 분주한 일정을 보낼 전망이다.
한효주의 소속사측은 “올 1월부터 시작된 촬영으로 10개월여동안 일주일에 5시간도 채 잘수없는 날이 많을만큼의 강행군을 펼쳐 체력적인 부담이 커 연장촬영이 끝나자마자 휴식에 들어가야 하지만 미뤄놓은 광고 촬영과 주요 스케쥴이 많아 모든 스케쥴을 끝내고나서야 휴식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동이’는 최근 10회 연장을 확정해 10월 12일 60부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현재 동이의 타이틀롤을 맡고 있는 한효주는 매회 극의 80% 이상을 출연하고 있으며 이런 살인적인 스케쥴을 올 초부터 근 1년동안 지속하여 이미 체력이 바닥난 상태. 하지만 이번 추석 연휴도 하루의 쉬는 날 없이 스케쥴을 소화해야한다.
명절 연휴도 반납한 채 촬영에 매진중인 한효주는 방송종영 후에도 촬영으로 미뤄두었던 각종 광고의 해외촬영 소화 및 2010 그린민트페스티벌의 페스티벌 레이디로서의 활동 등 드라마 종영 후에도 연말까지 당분간 휴식 없이 분주한 일정을 보낼 전망이다.
한효주의 소속사측은 “올 1월부터 시작된 촬영으로 10개월여동안 일주일에 5시간도 채 잘수없는 날이 많을만큼의 강행군을 펼쳐 체력적인 부담이 커 연장촬영이 끝나자마자 휴식에 들어가야 하지만 미뤄놓은 광고 촬영과 주요 스케쥴이 많아 모든 스케쥴을 끝내고나서야 휴식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동이’는 최근 10회 연장을 확정해 10월 12일 60부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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