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의대생 6년 동기 女동료 성폭행…“저 사람들이 의사될 생각에 소름끼친다”
명문대 의대생 6년 동기 女동료 성폭행…“의사될 자격이 없다”
명문대 의대생들이 6년이나 알고 지낸 동기 여대생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3일 술에 취한 여자 동기 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남학생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명문대 의과대학 본과 4학년에 재학 중으로 지난달 21일 경기도 가평 용추계곡으로 학과 단합대회를 가서 여학생이 ...
유리상자, '신랑에게' 사랑받는 남편이 되는 방법 알려줘
가수 유리상자가 싱글앨범 '신랑에게'를 발매했다.
결혼 선배들의 유쾌한 조언을 담은 발라드 '신랑에게'는 결혼 선배로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지켜야할 수칙들을 알려주고 있다.
특히 이세준이 직접 가사를 쓴 이 곡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박소현과 가상부부생활을 하고 있는 절친한 친구 김원준에게 전하는 ‘사랑받는 남편이 되는 방법’이라는 후문이다.
유리상자 측은 “가사에 담긴 이 시대에 사랑받 ...
김미화, "뇌동맥 사이즈 변화 검사 받으러 간다" 건강상태 알려
방송인 김미화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알렸다.
지난 2010년 6월 역시 트위터를 통해 " 뇌사진 검사결과 머리 오른쪽 뇌 속 동맥이 꽈리처럼 부풀어 오른 것을 발견했다"며 뇌동맥에 걸렸다고 알린 김미화는 6월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경과상태를 다시 한번 알렸다.
김미화는 오늘(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오늘 병원에 간다. 벌써 1년이 됐다"며 "오른쪽 뇌동맥이 부풀어 올라 있는 걸 발견했 ...
[영상] 공판 참석하는 신정환… 여전히 불편한 그의 다리
[영상] 공판 참석하는 신정환… 여전히 불편한 그의 다리
영상 : 디오데오뉴스 유병현 기자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강원대 신중섭 교수, 추신수 언급하며 '세금부과' 주장, 논리가 위험하다
추신수(29.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 병역면제 혜택을 받는 이들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www.keri.org) 홈페이지에 지난 1일자로 올라온 신중섭 강원대 윤리교육과 교수(55)의 칼럼이 주장의 진원지. 일단 제목부터가 '추신수 선수에게 병역 면제 수혜세를'이다.
이 칼럼의 주제는 최근 부활된 군가산점제 문제로, 남녀 대결로 비화되고 있는 해당 상황에 초점을 맞춰 쓴 글이다. ...
폭행 보도 몇 시간만에, 메시도 목격자도 '폭행 안당했다' 한목소리
3일(한국시간) 해외 언론에 의해 리오넬 메시(24. 바르셀로나)가 귀국 후 휴가중 폭행당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현장에 있던 목격자와 메시 본인이 이에 대해 즉각 해명하고 나섰다. 같은 날 아르헨티나 현지매체인 '올레'와 인터뷰를 가진 메시는 "그 때 난 폭행을 당하지 않았다. 소동 정도만 있었고 별다른 낌새도 없었다"며 폭행보도에 대해 반박하는 주장을 했다. 이날 메시와 사진촬영을 했던 익명의 팬도 메 ...
JS 파운데이션, "아직도 갈길 멀다. 나의 축구는 이제 시작!" 박지성 감동 동영상 공개
박지성 선수의 또 다른 도전을 담은 감동 영상이 6월 3일 JS 파운데이션의 홈페이지(www.js-foundation.org)를 통해 공개된다.
‘나는 무엇을 더 보여주어야 하는가’ 라는 질문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축구 선수로써 박지성 선수가 걸어온 길을 보여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박지성 선수가 앞으로 JS 파운데이션을 통해 새롭게 나아가고자 하는 길을 감동적인 영상으로 담았다.
이 영상은 JS 파운데이션이 주최하는 ...
중국 얼짱 경찰, 전지현 닮은 꼴 외모로 화제! "긴 생머리가 매력적"
중국 교통경찰인 한 여경이 전지현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중국의 동영상 사이트에는 ‘미모에서 절대 전지현에 지지 않는 얼짱 여경찰 등장’이라는 제목의 2분44초 분량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동영상 속 경찰제복을 입은 여경은 시내 도로에서 교통정리를 하고 시민들의 질문을 듣는 등 업무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선그라스를 써 정확한 얼굴은 알아 차릴 수 없지만 긴생머리에 전체적인 스타일이 전 ...
英-佛 언론 잇따라 "리버풀 박주영 관심" 공통언급
소속팀의 강등으로 인해 이적이 기정사실화된 박주영(26. AS모나코)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이 유럽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이름이 하나 있다. 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통의 명문 리버풀이다. 영국과 프랑스 언론들이 잇따라 박주영의 이적관련 소식을 전하는 가운데 리버풀이 공통적으로 언급되고 있어 주목을 끈다.
3일(한국시간) 영국의 일간 '데일리메일'은 "리버풀과 ...
술김에 남의 말 오해한 20대, 주먹질에 흉기강도 막나가다 구속
만취 상태인 자신을 흉보았다는 이유로 50대 남성을 폭행하고, 도망가는 피해자를 끈질기게 뒤쫓아가 흉기난동을 피우며 금품까지 뺏은 20대가 경찰에 구속되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지난 1일 새벽 6시쯤 금정구 서동 모 편의점 앞에서 이 모(51) 씨를 마구 폭행한 뒤 택시를 타고 자리를 피한 이 씨의 집에까지 뒤따라가 흉기를 들고 금품 20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김 모(25)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