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佛 언론 잇따라 "리버풀 박주영 관심" 공통언급
스포츠/레저 2011/06/03 11:17 입력 | 2011/06/03 11:28 수정

소속팀의 강등으로 인해 이적이 기정사실화된 박주영(26. AS모나코)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이 유럽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이름이 하나 있다. 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통의 명문 리버풀이다. 영국과 프랑스 언론들이 잇따라 박주영의 이적관련 소식을 전하는 가운데 리버풀이 공통적으로 언급되고 있어 주목을 끈다.
3일(한국시간) 영국의 일간 '데일리메일'은 "리버풀과 아스톤 빌라가 박주영에 관심이 있다. 박주영은 지난 여름 호지슨 감독의 영입 대상이었던 선수"라고 전했다.
로이 호지슨 감독은 성적부진의 이유로 이번 시즌 전반기 도중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이번 보도는 리버풀이 후임 달글리시 체제에서도 박주영을 관심에 두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앞서 1일에는 프랑스 언론들이 "프랑스 리그의 스타드 렌, 릴 OSC, 파리 생제르맹과 잉글랜드 리버풀·볼턴이 박주영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전했으며, 영국 인터넷축구언론 '트라이벌 풋볼'도 리버풀과 볼턴을 언급한 바 있다.
노광명 기자 [email protected]
그 중에서도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이름이 하나 있다. 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통의 명문 리버풀이다. 영국과 프랑스 언론들이 잇따라 박주영의 이적관련 소식을 전하는 가운데 리버풀이 공통적으로 언급되고 있어 주목을 끈다.
3일(한국시간) 영국의 일간 '데일리메일'은 "리버풀과 아스톤 빌라가 박주영에 관심이 있다. 박주영은 지난 여름 호지슨 감독의 영입 대상이었던 선수"라고 전했다.
로이 호지슨 감독은 성적부진의 이유로 이번 시즌 전반기 도중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이번 보도는 리버풀이 후임 달글리시 체제에서도 박주영을 관심에 두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앞서 1일에는 프랑스 언론들이 "프랑스 리그의 스타드 렌, 릴 OSC, 파리 생제르맹과 잉글랜드 리버풀·볼턴이 박주영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전했으며, 영국 인터넷축구언론 '트라이벌 풋볼'도 리버풀과 볼턴을 언급한 바 있다.
노광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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