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NEWS
언론법 처리 명백한 불법, 원천무효
한나라당이 22일 신문법과 방송법, IPTV 등 미디어 과련법 개정안을 직권 처리했다. 이에 최상재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은 "표결 과정에서 대리투표 등 한나라당의 명백한 불법 행위가 드러났기 때문에 원천무효"라고 주장했다. 또한, 언론노조는 불법으로 통과된 미디어법은 원천 무효라며, 이를 철회하지 않으면 정권퇴진 운동까지 벌이겠다며 거세게 반발했다. KBS 노조 또한 미디어법이 변칙적으로 통과 됐다 ...
우리나라 80%이상 부분일식
22일 오전 9시30분쯤부터 우리나라 전역에서 달이 태양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이 진행되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서는 10시 48분쯤 일식이 최고조에 이르러 태양의 약 80%가 가려졌고 부산과 광주 등 남부지방은 85% 안팎, 제주도는 93%가 가려지는 광경이 관측됐다. 오늘 일식은 2시간 40분 가량 진행됐다. 한편, 인도와 미얀마, 중국 상해, 일본 오키나와 등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달이 태양을 완전히 ...
장서희, 파격적인 팜프파탈의 폭발
장서희가 패션잡지 마리클레르 8월호 화보를 통해 팜프파탈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시청률 40%의 드라마 이후 공식석상에 나서지 않았던 장서희는 올 가을 새로운 드라마로 컴백할 예정이다. 그녀의 또 다른 변신을 기대해 본다. 김범규 기자 [email protected]
이파니, “어린시절 나는 항상 쓰레기였다” 고백
방송인 이파니가 어린시절 왕따였던 고백을 했다. 이파니는 21일 케이블채널 tvN 이뉴스를 통해 "어린시절 신문배달과 우유배달 등의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비를 벌었다. 친구들에게도 왕따를 당해 밥에 모래가 뿌려져 있고, 화장실에 가면 대걸레를 던지곤 했다"고 힘들었던 유년시절을 고백했다. 발랄하고 섹시한 이미지의 그녀에게 어린 시절 서럽고 기억하기 싫은 상처가 있었다는 사실은 놀라울 따름이다. 불행했 ...
영화 요가학원 제작발표회
2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 예홀에서 영화 요가학원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윤재연 감독과 배우 유진, 차수연, 박한별, 조은지, 김혜나, 이영진, 황승언이 참석했다. 요가학원(감독 윤재연, 제작 오퍼스 픽쳐스)은 자신의 외모에 각기 다른 콤플렉스를 지닌 5명의 여자들이 불멸의 아름다움을 갖게 해준다는 요가학원을 찾으며 벌어지는 기괴한 사건들을 다룬 영화로 오는 8월 20일 개봉한다. 김보성 기자 sta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