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어린시절 나는 항상 쓰레기였다” 고백
연예 2009/07/21 17:42 입력 | 2009/07/21 18: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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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파니 미니홈피

방송인 이파니가 어린시절 왕따였던 고백을 했다.



이파니는 21일 케이블채널 tvN 이뉴스를 통해 "어린시절 신문배달과 우유배달 등의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비를 벌었다. 친구들에게도 왕따를 당해 밥에 모래가 뿌려져 있고, 화장실에 가면 대걸레를 던지곤 했다"고 힘들었던 유년시절을 고백했다.



발랄하고 섹시한 이미지의 그녀에게 어린 시절 서럽고 기억하기 싫은 상처가 있었다는 사실은 놀라울 따름이다.



불행했던 어린시절을 지나 20살이 된 이파니는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행복이 찾아오는 듯 했다. 하지만 이른 나이에 한 결혼은 오래지 않았고 다시금 힘든시기를 보냈다.



이날 이파니는 촬영중 눈물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방송에서 이파니는 격투황제로 유명한 에밀리아넨코 효도르와의 염문설과 가슴성형 의혹 등에 대해서도 털어놓는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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