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25일(목) 오후 2시에 개최 '1지망은 하주석 유력'
스포츠/레저 2011/08/25 12:05 입력
‘2012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가 25일(목) 오후 2시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이번 드래프트는 지역 연고에 관계없이 실시되며, 홀수 라운드는 전년도 성적의 역순으로 한화-넥센-LG-KIA-롯데-두산-삼성-SK-NC순으로 진행되며, 짝수라운드는 전년도 성적순으로 NC-SK-삼성-두산-롯데-KIA-LG-넥센-한화의 순서로 최종 10라운드까지 진행된다.
올해 드래프트부터는 ‘제 9구단’ NC 다이노스도 지명권을 행사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정금조 한국야구위원회(KBO) 운영팀장은 “작년까지는 8개 구단이 참가를 했는데 올해부터는 NC 다이노스가 참여해서 9개 구단이 된다”며 가장 큰 변화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고교졸업 예정자, 대학교 졸업 예정자 등 총 770여명에 가까운 선수들이 후보자가 된다. 기존 8개 구단에 9구단 NC 다이노스가 참여하면서 9개 구단이 드래프트를 통해 10라운드까지 진행한다. 전체 지명 인원은 구단 별 10명씩이다.
다만 NC 다이노스는 신생구단 자격으로 참가하면서 우선지명 2명, 10라운드까지 기본지명 10명, 2라운드 종료 후 5명 특별 지원 등 총 17명까지 신인을 뽑을 수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이번 드래프트는 지역 연고에 관계없이 실시되며, 홀수 라운드는 전년도 성적의 역순으로 한화-넥센-LG-KIA-롯데-두산-삼성-SK-NC순으로 진행되며, 짝수라운드는 전년도 성적순으로 NC-SK-삼성-두산-롯데-KIA-LG-넥센-한화의 순서로 최종 10라운드까지 진행된다.
올해 드래프트부터는 ‘제 9구단’ NC 다이노스도 지명권을 행사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정금조 한국야구위원회(KBO) 운영팀장은 “작년까지는 8개 구단이 참가를 했는데 올해부터는 NC 다이노스가 참여해서 9개 구단이 된다”며 가장 큰 변화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고교졸업 예정자, 대학교 졸업 예정자 등 총 770여명에 가까운 선수들이 후보자가 된다. 기존 8개 구단에 9구단 NC 다이노스가 참여하면서 9개 구단이 드래프트를 통해 10라운드까지 진행한다. 전체 지명 인원은 구단 별 10명씩이다.
다만 NC 다이노스는 신생구단 자격으로 참가하면서 우선지명 2명, 10라운드까지 기본지명 10명, 2라운드 종료 후 5명 특별 지원 등 총 17명까지 신인을 뽑을 수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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