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재팬' 요시키, 불혹 넘은 나이 물색케하는 외모!
연예 2011/10/26 15:27 입력 | 2011/10/26 15: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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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수)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호텔에서 'X-JAPAN Live in seoul' 공식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참석한 그룹의 리더 요시키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비주얼 록’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X-JAPAN’(요시키, 토시, 파타, 히스, 스기조)이 13년 만에 새로운 앨범을 들고 팬들을 찾는다.



‘X-JAPAN'은 1988년 4월 'X'라는 그룹을 결성, ‘VANISHING VISION’을 발매하며 300시간만에 전량 매진을 기록, 독특하고 강한 비주얼과 절제되고 아름다운 감성적 멜로디를 주무기로 인기를 달리던 중 1992년 미국 진출을 위해 그룹명을 ‘X-JAPAN’으로 개명하고 비주얼 록을 대중적으로 부흥, ‘Endless rain’, ‘Tears’, ‘Forever Love’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그룹이다.



올해 6월 28일 영국 런던 공연을 시작으로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에서 열린 유럽투어를 연이어 성공하며 X-JAPAN의 건재함을 알린 그들은 지난 9월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지역에서 열린 월드투어도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이에 X-JAPAN은 10월 아시아 투어를 시작 가장 첫 번째 나라로 한국을 선정해 26일 리더 요시키만 참석한 채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편 ‘X-JAPAN’은 10월 28일 오후 8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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