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남동생' 유승호, 반항아 파격변신 "귀걸이에 가죽재킷까지"
연예 2009/12/15 11:29 입력 | 2009/12/15 11:30 수정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반항아로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
내달 4일 첫 방송될 예정인 KBS '공부의 신'에서 남자 주인공 황백현역을 맡은 유승호가 귀걸이에 비니, 가죽재킷으로 터프한 매력을 과시했다.
그 동안 훈훈한 외모와 상큼한 이미지로 누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국민 남동생'으로 떠오른 유승호는 '공부의 신'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반항아로 변신할 예정이다.
타이틀 촬영 현장에 등장한 유승호는 한쪽 머리를 바싹 자른채 다른 한쪽으로 머리를 쏠리게 한 일명 '솔리드 헤어'로 남성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완벽하게 '황백현'이 되기 위해 4~5차례 가량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번거로움도 마다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유승호 관계자는 "나이 보다 어려보이고 발랄해 보이는 이미지를 벗고 거칠면서도 남자다운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 외모적인 변화를 많이 고심하고 있다"고 밝힌 후 "극중 입고 나오는 의상 또한 모두 빈티지 풍으로 리폼하는 등 자체 제작한 것들"이라고 이번 드라마에 들이는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
일본 미타 노리후사의 만화 '드래곤 사쿠라(국내 번역본 입시 최강전설 ; 꼴찌, 동경대 가다)'를 원작으로 한 '공부의 신'은 삼류 고등학교인 '병문고'에 재학 중인 열등생들이 '천하대 입학 특별반'에 들어가 공부하면서 조금씩 성장해나가고 인생을 개척해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내달 4일 첫 방송될 예정인 KBS '공부의 신'에서 남자 주인공 황백현역을 맡은 유승호가 귀걸이에 비니, 가죽재킷으로 터프한 매력을 과시했다.
그 동안 훈훈한 외모와 상큼한 이미지로 누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국민 남동생'으로 떠오른 유승호는 '공부의 신'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반항아로 변신할 예정이다.
타이틀 촬영 현장에 등장한 유승호는 한쪽 머리를 바싹 자른채 다른 한쪽으로 머리를 쏠리게 한 일명 '솔리드 헤어'로 남성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완벽하게 '황백현'이 되기 위해 4~5차례 가량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번거로움도 마다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유승호 관계자는 "나이 보다 어려보이고 발랄해 보이는 이미지를 벗고 거칠면서도 남자다운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 외모적인 변화를 많이 고심하고 있다"고 밝힌 후 "극중 입고 나오는 의상 또한 모두 빈티지 풍으로 리폼하는 등 자체 제작한 것들"이라고 이번 드라마에 들이는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
일본 미타 노리후사의 만화 '드래곤 사쿠라(국내 번역본 입시 최강전설 ; 꼴찌, 동경대 가다)'를 원작으로 한 '공부의 신'은 삼류 고등학교인 '병문고'에 재학 중인 열등생들이 '천하대 입학 특별반'에 들어가 공부하면서 조금씩 성장해나가고 인생을 개척해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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