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런닝맨’서 뜀틀 뛰다 사고날뻔 유재석-개리 막아줘 ‘멋져’
문화 2012/10/10 14:39 입력 | 2012/10/10 14: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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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런닝맨에서 자칫 큰 사고가 이어질뻔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늘 런닝맨 사고 날뻔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되어 화제다.



게재된 사진은 런닝맨 촬영 모습으로 해당 런닝맨 편 게스트인 원더걸스 유빈이 바닥에 쓰러져 있고 쓰러지는 뜀틀을 유재석과 개리가 막고 있고, 이광수는 밑에 깔려있는 모습이다



이에 해당 게시물을 올린 게시자는 “유빈이 뜀틀 뛰나가 넘어졌는데 이후 뜀틀이 그대로 쓰러져서 런닝맨 남자 멤버들이 잡아 준 것”이라며 “뜀틀을 밀어내서 이정도지, 완전 유빈한테 넘어지고 있었는데 유재석이랑 이광수가 몸을 날렸다”고 밝혔다.



이에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멋져..” “사랑에 빠질거 같아” “멋진 남자들이다 정말” “유빈도 아찔했겠네” “다행이다”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라도 광주에서 진행된 ‘런닝맨’ 녹화는 원더걸스 유빈과 미쓰에이 수지 그리고 SBS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 주인공인 지성, 지진희, 송창의 등이 참여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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