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 이유비 가창력 화제 ‘미모도 노래실력도 엄마한테 물려받았나봐’
문화 2012/09/21 11:08 입력

배우 이유비가 드라마서 가창력을 뽐내며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 4회에서 아이유의 ‘좋은날’을 부르며 시청자들에게 크게 주목 받았다.
극중 강초코(이유비 분)은 가수가 되기 위해 오디션에 참가해 아이유의 ‘좋은날’을 불렀으나, 심사위원들의 앞에서 너무 긴장해 온 몸을 떨며 노래를 불러 심사위원들에게 비웃음을 당했다.
하지만 이후 이유비는 아무도 없는 화장실에서 고운 음색과 수준급인 노래 실력으로 노래를 완벽하게 부르며 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유비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해 아이유 ‘좋은날’의 가장 힘들다는 3단 고음도 완벽하게 해내며 여타 가수 보다 더 빼어난 실력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잘하네” “어머..마음에 든다” “엄마한테 미모랑 노래 실력을 받았나보다” “드라마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유명세를 얻었으며, 배우 견미리 또한 지난 2009년 ‘행복한 여자’ 라는 앨범으로 가수로 활동한 바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0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 4회에서 아이유의 ‘좋은날’을 부르며 시청자들에게 크게 주목 받았다.
극중 강초코(이유비 분)은 가수가 되기 위해 오디션에 참가해 아이유의 ‘좋은날’을 불렀으나, 심사위원들의 앞에서 너무 긴장해 온 몸을 떨며 노래를 불러 심사위원들에게 비웃음을 당했다.
하지만 이후 이유비는 아무도 없는 화장실에서 고운 음색과 수준급인 노래 실력으로 노래를 완벽하게 부르며 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유비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해 아이유 ‘좋은날’의 가장 힘들다는 3단 고음도 완벽하게 해내며 여타 가수 보다 더 빼어난 실력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잘하네” “어머..마음에 든다” “엄마한테 미모랑 노래 실력을 받았나보다” “드라마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유명세를 얻었으며, 배우 견미리 또한 지난 2009년 ‘행복한 여자’ 라는 앨범으로 가수로 활동한 바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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