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새 드라마] 송중기 송혜교 태양의 후예, 이준기 밤을 걷는 선비, 첫방 냄보소 시청률
연예 2015/04/02 12: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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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오데오 / SBS '냄새를 보는 소녀' / 이준기 인스타그램 / 송혜교 인스타그램


[디오데오 뉴스 = 핫키워드 뉴스] 송중기 송혜교 태양의 후예, 이준기 사극 밤을 걷는 선비, 냄새를 보는 소녀 첫방송 시청률 등 키워드로 보는 새 드라마 뉴스.

1. 송중기 송혜교 태양의 후예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가 김은숙 작가의 새 드라마 KBS2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다.

‘태양의 후예’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성공을 꿈꾸고 사랑을 쫓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인생의 가치를 짚어보는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다.

송중기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국외 파병팀장 유시진 역, 송혜교는 매력적인 의사 강모연 역에 캐스팅 됐다. 유시진과 같은 부대 부사관 서대영 역을 맡은 진구는 파병부대 군의관 김지원(윤명주 역)과 로맨스를 펼친다. 송중기는 오는 5일 전역한다.

영화 투자배급사인 뉴(NEW)와 영화 제작사 바른손이 첫 제작하는 드라마다.

2. 이준기 사극 밤을 걷는 선비

배우 이준기가 사극 ‘밤을 걷는 선비’의 주인공 김성열 역에 캐스팅됐다. 김성열 역에 박해진과 김수현이 언급되며 화제를 모았다.

김성열은 출중한 외모에 문무를 겸비한 조선의 재원으로, 벗인 세자와 함께 백성이 행복한 나라를 꿈꾸지만 격랑 속에서 연인과 벗을 잃고 뱀파이어가 되는 선비다.

‘밤을 걷는 선비’는 동명의 인기만화를 원작으로, MBC ‘앵그리맘’ 후속 ‘맨도롱 또똣’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해를 품은 달’, ‘기황후’를 연출한 이성준 PD와 ‘커피프린스 1호점’ 장현주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이준기는 영화 ‘왕의 남자’, 드라마 SBS ‘일지매’, MBC ‘아랑사또전’, KBS ‘조선총잡이’ 등 사극에서 좋은 성적을 낸 바 있다.

3. 박유천 신세경 냄새를 보는 소녀 첫방송 시청률

JYJ 박유천과 신세경이 주연을 맡은 SBS ‘냄새를 보는 소녀’가 첫 방송 시청률 5.6%을 기록하며 출발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무감각남’ 최무각(박유천 분)과 ‘초감각녀’ 오초림(신세경 분)의 좌충우돌과 사랑을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다.

1회에서는 이른바 ‘바코드 연쇄살인사건’으로 각각 부모와 여동생을 잃은 오초림과 최무각이 훗날 우연히 만나는 내용이 방송됐다.

같은 시간대 방영된 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1.9%, MBC ‘앵그리맘’은 8.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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