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아 출신 사사키 노조미, 누드사진 대량 유출 루머에 열도 ‘발칵’
연예 2012/08/03 18:04 입력 | 2012/08/03 18: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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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사키 노조미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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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사키 노조미 블로그

그라비아 출신 미녀 배우 사사키 노조미의 과거 누드사진이 대량으로 유출됐다는 루머에 열도가 발칵 뒤집혔다.



지난 1일(현지시각) 일본 유명 잡지 멘즈 사이조는 “그라비아 출신 미녀 배우, 사사키 노조미 과거 나체 사진 대량 유출”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여성이 누드로 침대와 욕조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얼굴 부분에 모자이크 처리가 돼 있지만, “사사키노조미로 보인다”는 코멘트를 달아 대중의 추측을 부추기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일본의 한 언론매체는 지난 1일 “최근 온라인상에 사사키 노조미의 과거 노출 사진이 유출됐다”며 “사사키 노조미를 음해하기 위해 누군가 고의로 과거 노출 사진을 유출시켰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이어 “과거 노출 사진은 나체의 여성이 욕조와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며 “모자이크로 눈이 가려져 있지만 사사키 노조미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위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는데...”, “당분간 실시간 검색어 1위는 사사키 노조미다”, “사진보니 아닌 것도 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사키 노조미는 일본 드라마 ‘신의 물방울’, ‘스모걸’ 등에 출연했고, 앞서 2010년 미국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 중 3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사사키 노조미는 최홍만과 열애설에 휩싸이는 유쾌한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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