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日 ‘후지산’ 1박 2일 투어…찐로컬 취향저격 ‘후지산뷰 온천’ 공개
연예 2022/03/24 09: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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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일본 후지산’ 랜선 해외여행 도중 조기귀국 선언…왜?

[디오데오 뉴스] 답답한 코시국 여행 갈증을 날려주는 랜선 세계여행 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코로나 이후 일본 현지인들의 취향을 저격한 ‘후지산뷰 온천’을 전격 공개한다.

채널S 오리지널 新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첫 방송부터 잊고 있던 해외여행의 참맛을 되살렸다는 평가 속에 과몰입 여행 예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4일(목)에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2회에서는 MC 김지석-김신영과 함께 역사 작가 최태성, 일식 전문 셰프 정호영,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곽주빈)가 코로나 펜데믹 이전, 한국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해외여행지인 ‘일본’으로 다시 여행을 떠난다.

이와 함께 ‘다시갈지도’에서 겨울 후지산 1박 2일 여행 코스를 소개하는 가운데, 코로나 이후 일본 현지인들 사이에서 ‘취향저격 온천’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힐링 명소를 공개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후지산 1박 2일 여행 코스를 대리 여행하는 이들은 실제 일본에서 거주하며 ‘다요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정다영-료타카 하시 부부. 이들은 “겨울 후지산을 제대로 즐기는 다섯 가지 방법을 공개하겠다”며 후지산 케이블카, 전망대에 위치한 천상의 종, 온천 여관, 유황 온천 계곡, 하코네 신사까지, 랜선 여행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후지산 명소들을 알차게 소개했다. 특히 창문만 열면 후지산의 웅장하고 고즈넉한 자태가 한눈에 들어오는 료칸의 풍경 그리고 후지산뷰를 보며 뜨끈한 온천을 즐기는 모습에 한국의 스튜디오에서는 탄성이 줄을 이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온천 여행의 꽃인 ‘가이세키 정식 즐기기’, 지역 명물인 ‘장어덮밥 먹방’ 등 오감을 쥐락펴락하는 후지산 랜선 여행을 즐기던 김신영은 격한 과몰입을 호소하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저는 먼저 가보겠다”며 조기귀국을 선언,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겨울 후지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다시갈지도’ 일본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일본편은 오는 24일 밤 8시에 방송된다. 채널S는 SK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 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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