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소 내반반, 레드벨벳 Ice Cream Cake, 민아 나도 여자예요,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스물
연예 2015/03/16 16: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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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 JTBC '이영돈PD가 간다' 캡처 / SBS 파워FM '컬투쇼' / 레드벨벳 '아이스크림 케이크' 뮤직비디오 캡처


[디오데오 뉴스 = 핫키워드 뉴스] 최윤소 내마음반짝반짝, 레드벨벳 아이스크림케이크, 민아 나도 여자예요 명동 쇼케이스, 이영돈PD가간다 그릭요거트, 스물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이병헌감독 등 핫키워드로 보는 주요뉴스.

1. 내반반 이태임 후임 최윤소 내마음반짝반짝 합류

욕설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이태임이 결국 SBS 주말극 ‘내마음 반짝반짝’에서 중도하차 하게 됐다. 후임으로는 배우 최윤소가 투입될 전망이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21회부터 등장한다.

최윤소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Wk는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 검토 중이다. 다음주 중국 영화 ‘초짜들’ 프로모tus에 참여할 예정이라 스케줄 조율을 두고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윤소가 맡은 ‘이순수’는 어머니의 재능을 물려받아 예쁘고 피아노까지 잘 치는 재원이지만 등록금을 벌기위해 룸살롱 아르바이트를 하다 만난 첫사랑의 후유증으로 나락으로 떨어진 삶을 사는 인물로, 이덕화의 둘째 딸 역이다.

2. 레드벨벳 Ice Cream Cake 뮤비 공개

걸그룹 레드벨벳의 더블 타이틀곡 ‘아이스크림 케이크’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아이스크림케이크는 달콤한 사랑으 lakt에 푹 빠진 소녀의 설렘을 담은 가사로, 일렉트로닉 팝이다. 미국 LA 사막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환상의 세계로 빠져드는 다섯 멤버들의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오는 17일 전곡 음원이 선공개되며, 음반은 18일 출시된다. 1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3. 민아 솔로 나도 여자예요 명동 쇼케이스

걸스데이 민아가 16일 명동에서 솔로 앨범 쇼케이스를 열어 현장에는 약 500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렸다. 이날 민아는 6년전 데뷔를 앞두고 명동에서 불렀던 비욘세의 ‘이리플레이서블’을 부르며 등장했고 노래가 끝난 후 “6년 전 이곳에 왔을 때는 저를 기다리는 사람이 없었다. 아까 차에서 대기하는 동안 저를 보러 와주신 팬분들을 보니 느낌이 이상했다.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대형 전광판으로 ‘나도 여자예요’ 뮤비를 최초로 공개했고, 민아는 무대가 아닌 거리로 내려와 ‘나도 여자예요’ 무대를 선보였고, 민아는 “사랑받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고 곡을 소개했다. 이날 민아는 “저를 더 좋아하실 수 있게 제가 더 열심히 하겠다. 여러분들을 위해서라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4. 이영돈PD가간다 그릭요거트

15일 JTBC ‘이영돈PD가 간다’에서는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가 선정한 세계5대건강식품으로 꼽힌 그릭요거트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 이영돈PD는 국내 시판되고 있는 8개 제조사의 요거트를 그리스 요고르 셰프, 불가리아 미카엘 셰프, 고려대 교수까지 4명이서 그릭요거트가 맞는지 검증에 나섰고 그리스 셰프는 “이건 요거트가 아니다. 단 한 개도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돈PD는 그리스의 한 기업을 방문해 그릭요거트를 만드는 과정을 지켜본 후 “그릭 요거트의 특별함은 레시피가 아닌 원유 그 자체”라고 전했다. 이날 이영돈PD는 170g의 그릭요거트를 매일 오전, 오후 두 번씩 2주간 섭취한 후 신체변화를 공개했는데, 혈당과 간수치는 줄었고 콜레스테롤 수치는 약간 증가했지만 수치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이PD는 “측정기간동안 계속되는 밤샘촬영과 무리한 그리스 강행군 출장 등 몸이 지쳐 있는 상태였지만 그릭요거트 때문에 체력을 유지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식 전 거의 없었던 유산균 스트랩토코쿠스가 12배나 상승했다. 그릭요거트에만 있었던 유산균으로 장 속에 유해균이 살지 못하는 환경형성에 도움을 줬다”고 덧붙였다.

5. 컬투쇼 스물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이병헌감독

1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스물’의 배우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가 출연했다.

김우빈은 넓은 어깨의 비법으로 헬스장을 꼽으며 관장님 실명을 언급하며 감사인사를 전했고, 이병헌 감독의 ‘돌싱’ 사실을 폭로하기도 했다. 강하늘은 컬투의 최근 이별에 대해 솔로된지 1년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고, 김우빈의 실제 성격에 대해 “남자답고 털털하고 쿨하다”고 말했다. 김우빈은 “방송으로 본 준호는 처음부터 좋은 사람일거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만나보니까 상상 이상으로 좋다”며 이준호를 칭찬했다.

이날 방송에는 세 사람의 목격담과 일화 등이 속속 공개되었고, 동료 연예인 정만식과 정소민에게도 문자가 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스물’은 개봉 10일전임에도 이례적으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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