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의 'V라인' 턱선이 실종됐다.



16일 공개된 패션지 '나일론' 3월호 표지를 장식한 이효리는 이전의 V라인 턱선은 사라지고 뭉퉁한 턱선으로 묘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봄맞이 화보 컨셉으로 벼머리에 꽃을 손에 들고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미끈한 팔뚝과 허리라인은 돋보였지만 무너진 턱선은 사람의 인상을 달라보이게 만들어 전혀 다른 이효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슬림한 복근과 몸매를 자랑하며 말 위에 올라타거나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으로 섹시함을 더했다.



한편, 이효리는 정재형과 SBS 음악쇼 '유앤아이'로 2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 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26일.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