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카페인' 윤공주, "초연 이후 다시 찾는 카페인~ 기대만발"
연예 2012/02/03 17:51 입력

뮤지컬 계의 최고 여배우 윤공주가 소극장 무대로 복귀했다.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뮤지컬 ‘카페인’(제작 CJ E&M)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프레스콜에서는 배우 정상훈, 윤공주, 김산호, 김지현이 참석해 하이라이트 시연회를 가졌으며 이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공주는 "초연 이후 다시 찾는 카페인인데 기분이 색다르다. 2012년 다시 찾게돼서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랑은 비를 타고', '컨페션' 등 창작 뮤지컬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작품에 힘을 실었던 그녀는 한국 뮤지컬대상, 더뮤지컬어워드 등에서 인기상을 휩쓸며 대한민국 뮤지컬 최고의 히로인으로 인정받았다.
그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사랑에 서투른 세진에게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 생기있는 캐릭터를 선보있다.
뮤지컬 '카페인'은 연애에 목말라 있는 모두를 위한 연애 멘토 뮤지컬이다. 연애에 숙맥인 여자가 연애고수인 남자를 만나 '연애의 정석'을 배우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2인극으로 달콤한 보사노바에서 경쾌한 재즈, 정렬적인 라틴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더해 두 남녀의 연애 스토리를 더 생기 있게 완성하고 있다. 또한 지극히 현실적인 연애의 모든 것을 보여주며 환상 속사랑이 아니라 가까이 있는 사람과 그 사람에게 중독되어가는 사랑을 노래한다.
한편, 2012 연애 멘토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포지션으로 돌아온 뮤지컬 '카페인'은 2월 2일 개막을 시작으로 2개월 간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공연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뮤지컬 ‘카페인’(제작 CJ E&M)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프레스콜에서는 배우 정상훈, 윤공주, 김산호, 김지현이 참석해 하이라이트 시연회를 가졌으며 이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공주는 "초연 이후 다시 찾는 카페인인데 기분이 색다르다. 2012년 다시 찾게돼서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랑은 비를 타고', '컨페션' 등 창작 뮤지컬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작품에 힘을 실었던 그녀는 한국 뮤지컬대상, 더뮤지컬어워드 등에서 인기상을 휩쓸며 대한민국 뮤지컬 최고의 히로인으로 인정받았다.
그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사랑에 서투른 세진에게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 생기있는 캐릭터를 선보있다.
뮤지컬 '카페인'은 연애에 목말라 있는 모두를 위한 연애 멘토 뮤지컬이다. 연애에 숙맥인 여자가 연애고수인 남자를 만나 '연애의 정석'을 배우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2인극으로 달콤한 보사노바에서 경쾌한 재즈, 정렬적인 라틴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더해 두 남녀의 연애 스토리를 더 생기 있게 완성하고 있다. 또한 지극히 현실적인 연애의 모든 것을 보여주며 환상 속사랑이 아니라 가까이 있는 사람과 그 사람에게 중독되어가는 사랑을 노래한다.
한편, 2012 연애 멘토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포지션으로 돌아온 뮤지컬 '카페인'은 2월 2일 개막을 시작으로 2개월 간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공연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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