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의 신곡 ‘트랄랄라’의 뮤직비디오에 귀신이 등장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공개된 UV의 ‘트랄랄라’의 뮤직비디오에서 정체불명의 할머니 귀신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갑작스런 귀신 등장에 네티즌들은 다소 황당하다는 반응과 함께 귀신의 정체에 대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주요 포털 뮤직비디오 순위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UV의 뮤직비디오는 매번 개성 넘치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네티즌들에게 신선함을 줬다.



또한, 뮤직비디오 영상에서 멤버 유세윤, 뮤지가 이효리를 동시에 사랑하는 비극적 상황이 연출돼고 미스터리한 분위기 속에서 '유주얼 서스펙트'를 능가하는 충격적인 반전이 펼쳐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는 UV의 뮤직비디오는 10분 분량의 언플러그드 공연 형식으로 UV의 20년 후로 설정, 멤버 유세윤이 '이산' 뮤직비디오에 이어 두 번째로 단독 연출을 맡았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이효리 외에도 손호영, 장동민, 유상무, 곽현화 등이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UV의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신나오면 대박?”, “깜짝 놀랐어요~”, “역시 기발해~”, “트랄랄라 최고!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SBS ‘출발 모닝와이드’에서는 독특한 테마의 UV의 ‘트랄랄라’ 뮤직비디오를 소개하고 이들의 인기비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