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노민우, 풀하우스2 캐스팅 유력 ‘송혜교-비 커플 아성 넘을까?’
연예 2011/09/26 11: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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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과 노민우가 드라마 ‘풀하우스2’의 주연 배우로 캐스팅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음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26일 “황정음이 ‘풀하우스2’의 여주인공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며 “고심하고 있고 그 외에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풀하우스2’는 원수연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2004년 방송된 드라마 ‘풀하우스’의 속편으로 비, 송혜교가 주연을 맡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받았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마이더스’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노민우 역시 캐스팅이 유력한 상황이고 또 다른 남자 주인공으로는 남자 아이돌 그룹 출신 A가 유력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풀하우스2’가 황정음과 노민우를 앞세워 또 다시 높은 인기를 누릴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7월 종영된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어려운 현실에도 씩씩하고 밝은 봉우리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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