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8일 한화전 포맨 영재 시구자 및 애국가 독창… 달샤벳 클리닝 타임 공연
스포츠/레저 2011/09/07 11:2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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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8일(목) 18:30 목동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보컬그룹 ‘포맨(4Men)' 영재(28)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3인조 남성 보컬그룹 ‘포맨(4Men)' 영재(28)군의 경기 전 애국가 독창이 있을 예정이다. 그동안 ‘못해’, ‘살다가 한번쯤’ 등 심금을 울리는 발라드 곡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포맨(4Men)’은 데뷔 후 처음으로 댄스곡 ‘러브 투나잇(Love Tonight)'을 전격 공개하며 팬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클리닝타임에는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걸그룹 ‘달샤벳’의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지난달 세 번째 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을 공식 발매한 ‘달샤벳’은 트렌디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톡톡 튀는 밝은 느낌과 강렬한 댄스곡으로 1970~80년대 디스코 느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달샤벳’만의 트렌디한 ‘뉴디스코’를 선보이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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