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한 아내를 찾는 지진희·양익준·이문식, '집 나온 남자들' 제작발표회 현장
문화 2010/03/15 14:55 입력 | 2010/03/15 14:59 수정


15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 '집 나온 남자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개그맨 박성호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하 감독과 주연 배우 지진희, 양익준, 이문식이 참석해 질의 응답과 포토타임을 갖었다.
영화 '집 나온 남자들'은 라디오 생방송 중 이혼을 선언한 음악평론가가 자신보다 아내가 하루 먼저 집을 나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아내를 찾으러 떠나는 코미디물이다.
수려한 외모와 섹시한 목소리의 음악평론가이지만 자기밖에 모르는 초딩 남편 '지성희'역의 지진희, 성희에게 뺏긴 옛 여친을 함께 찾아나서는 의리지수 120%의 귀여운 오지라퍼 '황동민'역의 양익준, 그리고 도움은 커녕 존재조차 몰랐던 처남인 옴므파탈 '유곽'역의 이문식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초딩남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관객들에 신선한 모습을 선보인다.
지진희, 양익준, 이문식 등이 주연을 맡고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을 연출한 이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집 나온 남자들'은 4월 8일 개봉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이날 제작발표회는 개그맨 박성호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하 감독과 주연 배우 지진희, 양익준, 이문식이 참석해 질의 응답과 포토타임을 갖었다.
영화 '집 나온 남자들'은 라디오 생방송 중 이혼을 선언한 음악평론가가 자신보다 아내가 하루 먼저 집을 나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아내를 찾으러 떠나는 코미디물이다.
수려한 외모와 섹시한 목소리의 음악평론가이지만 자기밖에 모르는 초딩 남편 '지성희'역의 지진희, 성희에게 뺏긴 옛 여친을 함께 찾아나서는 의리지수 120%의 귀여운 오지라퍼 '황동민'역의 양익준, 그리고 도움은 커녕 존재조차 몰랐던 처남인 옴므파탈 '유곽'역의 이문식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초딩남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관객들에 신선한 모습을 선보인다.
지진희, 양익준, 이문식 등이 주연을 맡고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을 연출한 이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집 나온 남자들'은 4월 8일 개봉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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