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4일 개봉하는 <원 나잇 스탠드> (감독 : 민용근, 이유림, 장훈)가 지난 4월 19일 서울 아트시네마에서 성황리에 열린 독립영화 쇼케이스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기대와 호기심으로 300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열기, 뜨거운 몰입의 순간!

지난 4월 19일 서울 아트시네마에서 열린 <원 나잇 스탠드>의 독립영화 쇼케이스 현장은 기대치를 훨씬 웃도는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로 영화 <원 나잇 스탠드>에 대한 관심도를 여실히 보여줬다.



이 날 관객들은 호기심으로 가득찬 눈빛과 진지한 관람태도로 다시 한 번 독립 영화의 붐을 일으킬 <원 나잇 스탠드>의 쇼케이스 현장을 응원했다. 300석 가까운 좌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몰입은 상영 후 조영각 프로듀서, 민용근, 이유림, 장훈 감독, 배우 장리우와 달시 파켓이 함께한 관객과의 대화 현장에서도 이어졌다.



촬영 에피소드 및 제작 의도를 유심히 듣고 끝까지 자리를 뜨지 않은 대다수의 관객들은 재미와 의미를 함께 담은 대한민국 독립 영화의 기대주 <원 나잇 스탠드>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쇼케이스 행사가 끝난 후 감독들과 배우들에게 쏟아지는 사인 요청으로 인산인해를 이룬 서울 아트시네마 로비에서는 영화 <원 나잇 스탠드>를 응원하는 관객들의 파이팅 영상 촬영이 이루어졌다.



“기대보다 훨씬 재미있고 각기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 멋진 작품”이라는 관객들의 한마디와 “몸과 마음, 관계의 삼각형이 제대로 그려져 있다”는 음악 평론가 김작가의 응원 코멘트, 쇼케이스 현장을 통해 최고의 인기배우로 등극한 영화 평론가 달시 파켓의 사랑스러운 스마일 코멘트까지 <원 나잇 스탠드>에 대한 만족도가 기대감과 다르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오는 5월 4일 성인 관객들에게 잠들 수 없는 관능의 밤을 선사할 영화 <원 나잇 스탠드>는 독립 영화의 붐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