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권상우, 열혈 검사 스틸컷 공개
연예 2010/09/02 14:15 입력 | 2010/09/02 20:54 수정

배우 권상우가 열혈 검사로 돌아왔다.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에서 아나운서 출신으로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여자대통령에 당선되는 서혜림(고현정)을 짝사랑하는 정의에 불타는 열혈파 검사 하도야역의 권상우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지난 1일 전남 담양군에 위치한 담양다이너스티CC홀은 권상우의 진입을 막으려는 헤리티지클럽 큐레이터 이수경과 경호원들의 몸싸움으로 홀전체가 들썩 거렸다. 여당의 실력자인 대권3수생 조배호의원(박근형)을 수사하기 위해 헤리티지 클럽을 찾은 하도야검사(권상우)는 수사를 방해하려는 세진(이수경) 및 경호원들과 심한 몸싸움을 벌였다.
회색 수트정장차림에 수사에 필요한 서류가방을 들고 촬영장에 모습을 보인 권상우는 세진과 경호원들의 제지를 뚫고 조배호의원을 만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달리기를 계속해 회색 정장이 땀으로 흠뻑 젖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는 후문이다.
촬영장에서 만난 연출자 오종록 감독은 "권상우씨가 시종일관 진지한 태도로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며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에서 아나운서 출신으로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여자대통령에 당선되는 서혜림(고현정)을 짝사랑하는 정의에 불타는 열혈파 검사 하도야역의 권상우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지난 1일 전남 담양군에 위치한 담양다이너스티CC홀은 권상우의 진입을 막으려는 헤리티지클럽 큐레이터 이수경과 경호원들의 몸싸움으로 홀전체가 들썩 거렸다. 여당의 실력자인 대권3수생 조배호의원(박근형)을 수사하기 위해 헤리티지 클럽을 찾은 하도야검사(권상우)는 수사를 방해하려는 세진(이수경) 및 경호원들과 심한 몸싸움을 벌였다.
회색 수트정장차림에 수사에 필요한 서류가방을 들고 촬영장에 모습을 보인 권상우는 세진과 경호원들의 제지를 뚫고 조배호의원을 만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달리기를 계속해 회색 정장이 땀으로 흠뻑 젖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는 후문이다.
촬영장에서 만난 연출자 오종록 감독은 "권상우씨가 시종일관 진지한 태도로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며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