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이혼 루머 해명 “3살 연하 남편 아이라인도 지워주는 다정한 남편”
연예 2011/10/04 11:25 입력 | 2011/10/04 11: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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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이혼’ 이라고 뜨는 포털 연관 검색어에 해명하고 나섰다.



장영란은 오는 6일 방송되는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연출 윤경철)에 출연해 이혼에 관련한 루머를 적극 해명했다.



장영란은 이날 방송에서 “장영란을 검색하면 가장 먼저 뜨는 연관 검색어가 ‘이혼’이다” 라며 “이런 연관검색어가 왜 뜨는지 모르지만 사실 무근” 이라고 밝히며 “3살 연하의 남편과 잘 지내고 있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뒤이어 장영란은 “남편이 3살 어린 탓에 이런 추측이 나오는거 같지만, 실제로는 아이라인을 직접 지워줄 정도로 다정한 남편” 이라고 자랑을 하며 이혼설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또한 장영란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을 좋아한 것으로 추측되는 개그맨 A씨의 실명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에 질투한 사연을 털어놓으며 개그맨 A씨에게 공개 편지를 보내기도 했으며, 남편 몰래 하는 짓, 밀고 당기기 기술, 품절녀 등에 관한 자신의 연관 검색어를 놓고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이혼 루머 해명 방송은 오는 6일 OBS에서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wickeln@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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