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창민, "조여정은 내 이상형, 생각만 해도 좋다"
문화 2011/08/30 17: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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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 멤버 창민이 조여정을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오는 31일 방송 예정인 케이블 채널 올리브 '푸드에세이-창민의 2AM 레시피' 녹화 현장에서 창민은 데뷔 전에 자취를 할 때 추석 음식을 직접 만들었다며 작은 일화를 소개하던 중 "나는 1등 신랑감이다. 어머님들이 못 데려가서 안달이시다"라며 "조여정씨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밝혔다.



창민은 녹화 내내 "(조여정)생각만 해도 좋다"며 "오늘 만든 음식을 조여정에게 전해주고 싶다"고 말해 뜨거운 속내를 드러냈다.



창민은 녹화 중에 자작곡 '한가해송'을 공개하고 박진영의 모창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여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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